company

언론보도

뉴스 | 미디어 | 언론

생생한 휠체어농구 소식

한 편의 기사, 한 장의 사진이 휠체어농구를 기록하다.

KWBL 6구단 정착시킨 최욱철 총재, 만장일치 연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22-03-30 15:53

본문

 
 
 
KWBL 6구단 정착시킨 최욱철 총재, 만장일치 연임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최욱철 총재가 제4대 총재로 연임됐다.
최 총재는 KWBL 이사회를 거쳐 지난 16일 제7차 정기총회에서 재적회원 만장일치로 제4대 총재로 당선되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승인 절차를 마쳤다.
총재의 임기는 3년이다.


3선(14대, 15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최욱철 총재는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바 있다. 2015년 연맹 출범시부터
이사를 맡아 지속적으로 휠체어농구 발전에 힘써왔다.
 
 
그리고 2019년 4월부터 제3대 KWBL 총재로 취임하며 더 왕성하게 활동했다.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 창단을 성사시켜 휠체어농구리그를
6개구단 체제로 정착시키는 등 장애인스포츠의 꽃인 휠체어농구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최 총재는 “휠체어농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업과 지자체의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장애인 스포츠 발전은 단지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는다.
장애인이 운동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전체적인 사회적 비용이 줄어든다.
체육을 통한 의료비 절감, 성취감 상승에 온 가정이 밝아진다.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면 당연히 사회적으로도 플러스다.
이들이 함께 모여, 뛰고 달리는 곳이 바로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라고 장애 인식개선도 설파했다.
 
[스포츠서울]원본기사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