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휠체어농구 대전, 무관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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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관하는 '2020 휠체어농구 리그'가 21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12월13일까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 대전인 휠체어농구 대전은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33경기를 치른다. 총 5개팀이 참가한다.
휠체어농구는 1984년 도입된 이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패펄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 대전인 휠체어농구 대전은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33경기를 치른다. 총 5개팀이 참가한다.
휠체어농구는 1984년 도입된 이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패펄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단, 심판, 중계인 등 모든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문진표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경기 전후에 체육관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했다.
대회는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한다.
대회는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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