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산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센터장‘...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휠체어농구 지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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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석산(59)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센터장이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휠체어농구 지도서’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30여년 전부터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나라의 휠체어농구 지도자들과 소통하며 한국 휠체어농구, 지체장애인 농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제8회 서울 장애인 올림픽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제5회 고베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코치, 일본 동아시아 휠체어 농구대회 국가대표 감독 등을 지내왔다.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등에서 자문위원 및 겸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센터장은 오랜 시간 장애인 스포츠 전문가로 생활하면서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감독들에게 지도법과 방법 등을 안내해 시행착오를 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농구 기술, 공격과 수비 방법 등에서 사진을 넣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인 농구 기술인 오펜스, 디펜스, 슈팅, 리시브 등을 친절히 설명하며,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농구 전술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특히, 준비운동, 스트레칭 등 선수들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사진도 수록해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허재 전 대한민국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상황별 전술과 전략, 선수 지도법 및 개인별 훈련 방법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싶은 선수들과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도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30여년 전부터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여러 나라의 휠체어농구 지도자들과 소통하며 한국 휠체어농구, 지체장애인 농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제8회 서울 장애인 올림픽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제5회 고베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코치, 일본 동아시아 휠체어 농구대회 국가대표 감독 등을 지내왔다.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등에서 자문위원 및 겸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센터장은 오랜 시간 장애인 스포츠 전문가로 생활하면서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감독들에게 지도법과 방법 등을 안내해 시행착오를 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농구 기술, 공격과 수비 방법 등에서 사진을 넣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인 농구 기술인 오펜스, 디펜스, 슈팅, 리시브 등을 친절히 설명하며,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농구 전술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특히, 준비운동, 스트레칭 등 선수들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사진도 수록해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허재 전 대한민국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상황별 전술과 전략, 선수 지도법 및 개인별 훈련 방법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싶은 선수들과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도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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