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4년 베테랑 이석산이 전한다’ 휠체어농구 지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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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휠체어농구인들을 위한 알찬 정보가 모두 모였다.
지난달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 지도자를 위한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휠체어농구 지도서」가 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홀트아동복지회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석산 씨다. 전북체육중학교에서 농구를 시작한 그는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이사,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레저스포츠학과 겸임교수, 고양 파이브휠스 휠체어농구단, 고양시 지적장애인 농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방송공사(KBS), 대한장애인체육회(KPC-TV) 휠체어 농구 해설위원과 IWBF(AOZ) 휠체어농구 커미셔너(Commissioner)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저자가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감독들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에는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농구 기술, 공격과 수비 방법 등에서 사진을 넣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인 농구 기술인 오펜스, 디펜스, 슈팅, 리시브 등을 친절히 설명하며,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농구 전술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기량 향상을 할 수 있는 연습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실려있다. 준비운동, 스트레칭 등 선수들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사진을 수록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 경기에서의 승리를 바라는 지도자는 물론 개인 기량 향상을 바라는 선수, 휠체어농구 경기를 즐기는 일반인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달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 지도자를 위한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휠체어농구 지도서」가 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홀트아동복지회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석산 씨다. 전북체육중학교에서 농구를 시작한 그는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이사,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인레저스포츠학과 겸임교수, 고양 파이브휠스 휠체어농구단, 고양시 지적장애인 농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방송공사(KBS), 대한장애인체육회(KPC-TV) 휠체어 농구 해설위원과 IWBF(AOZ) 휠체어농구 커미셔너(Commissioner)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저자가 휠체어농구에 입문하는 신인 선수와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감독들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에는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농구 기술, 공격과 수비 방법 등에서 사진을 넣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인 농구 기술인 오펜스, 디펜스, 슈팅, 리시브 등을 친절히 설명하며,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농구 전술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기량 향상을 할 수 있는 연습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실려있다. 준비운동, 스트레칭 등 선수들이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사진을 수록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 경기에서의 승리를 바라는 지도자는 물론 개인 기량 향상을 바라는 선수, 휠체어농구 경기를 즐기는 일반인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34년 경력의 베테랑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 세상에 나오면서 많은 농구인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한사현 한국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감독은 “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린다.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스포츠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휠체어농구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여전한 저자에게 제자로서, 후배로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백승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역시 “휠체어농구 지도서 출판을 축하한다”며 “34년의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을 만나게 돼 휠체어농구인을 대표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휠체어농구의 이론과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이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역시 “휠체어농구 지도서 출판을 축하한다”며 “34년의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을 만나게 돼 휠체어농구인을 대표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휠체어농구의 이론과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이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까지 고양에서 농구 지도를 펼쳤던 추일승 전 감독은 “이 책의 저자는 오리온 농구단과 뗄 수 없는 분이다. 오리온이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 고양시와 연결고리를 맺어줬다. 고양 연고지 정착의 일등 공신이다. 저자는 엘리트 선수 생활을 한 이후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한국 휠체어농구, 지체장애인 농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이 책의 출간으로 휠체어농구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며 저자와 휠체어농구의 앞날을 기원했다.
한편,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펼쳐낸 이석산 저자는 프랑스 국제 장애인 체육대회 국가대표 육상감독,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감독,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빙상 감독, 제8회 서울 장애인 올림픽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제5회 고베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코치, 일본 동아시아 휠체어 농구대회 국가대표 감독, 세계 골드컵 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지역 예선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감독, 상하이 하계 특수 올림픽대회 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런 스토리를 포함해 자신의 농구 인생을 집대성한 자서전도 출간할 예정이다.
# 사진_ 행복스토리 제공
한편,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펼쳐낸 이석산 저자는 프랑스 국제 장애인 체육대회 국가대표 육상감독,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감독,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빙상 감독, 제8회 서울 장애인 올림픽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제5회 고베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코치, 일본 동아시아 휠체어 농구대회 국가대표 감독, 세계 골드컵 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지역 예선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감독, 상하이 하계 특수 올림픽대회 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런 스토리를 포함해 자신의 농구 인생을 집대성한 자서전도 출간할 예정이다.
# 사진_ 행복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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