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춘천 휠체어농구단 창단···내년부터 정규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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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지난 12일 춘천 휠체어농구단을 창설하고 내년부터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구단은 조동기 감독, 양훈모 코치, 김보현 트레이너와 장인수, 이치원, 김상열, 김민성, 김학진, 이병재, 용환송 등 선수 7명으로 구성됐다.
춘천 출신인 조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팀 국가대표, KEB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단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정규리그 1위팀인 서울특별시청과 2위팀인 제주특별자치도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 완료
농구단은 조동기 감독, 양훈모 코치, 김보현 트레이너와 장인수, 이치원, 김상열, 김민성, 김학진, 이병재, 용환송 등 선수 7명으로 구성됐다.
춘천 출신인 조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팀 국가대표, KEB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단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정규리그 1위팀인 서울특별시청과 2위팀인 제주특별자치도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 완료
강원 춘천시는 퇴계·온의지구 간선 오수관로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72억원을 투입해 퇴계동, 온의동 일대 공동주택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와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 규모는 오수관로 2.1㎞와 압송관로 1.8㎞, 펌프장 3개소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역에 대한 하수 처리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기존 공지천 차집 관로의 부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72억원을 투입해 퇴계동, 온의동 일대 공동주택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와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 규모는 오수관로 2.1㎞와 압송관로 1.8㎞, 펌프장 3개소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역에 대한 하수 처리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기존 공지천 차집 관로의 부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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