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WBL 휠체어농구리그, 12월 1일부터 3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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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오는 12월 1일부터 KWBL 휠체어농구리그 3라운드 경기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진행중인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는 오는 3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2경기로 끝나게 된다.
현재 KWBL 리그 순위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청이 1, 2위를 다투고 있고, 수원무궁화전자,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휠체어농구단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KWBL 3라운드는 12월 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수원 vs 대구, 서울 vs 제주 경기를 시작으로 2일 제주 vs 고양, 대구 vs 서울 간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수원 칠보 체육관에서 하루 2경기씩 총 6번의 남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12월 14~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정규 리그순위 1,2위팀 간의 챔피언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진행중인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는 오는 3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2경기로 끝나게 된다.
현재 KWBL 리그 순위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청이 1, 2위를 다투고 있고, 수원무궁화전자,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휠체어농구단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KWBL 3라운드는 12월 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수원 vs 대구, 서울 vs 제주 경기를 시작으로 2일 제주 vs 고양, 대구 vs 서울 간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수원 칠보 체육관에서 하루 2경기씩 총 6번의 남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12월 14~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정규 리그순위 1,2위팀 간의 챔피언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제주는 2015년 출범한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으며, 올 시즌 4연패 신화에 도전한다.
연맹 관계자는“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 리그로, 세계 휠체어농구 40년 역사 상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뜻 깊은 대회”라며 “전 경기 무료 관람 및 자원봉사 등도 함께 진행되니 최종 챔피언전까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맹 관계자는“KWBL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최초의 스포츠 리그로, 세계 휠체어농구 40년 역사 상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뜻 깊은 대회”라며 “전 경기 무료 관람 및 자원봉사 등도 함께 진행되니 최종 챔피언전까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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