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BL] 수원, 고양 꺾고 2라운드 첫 승…제주는 5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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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BL] 수원, 고양 꺾고 2라운드 첫 승…제주는 5연승 신바람
수원무궁화전자가 고양홀트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수원무궁화전자(이하 수원)은 1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 고양홀트(이하 고양)와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58-54로 승리했다.
수원은 조현석(19득점), 유교식(10득점), 임동주(11득점)가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고양은 조승현(23득점)과 이윤주(16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의 열세(23-41)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현석은 "1승 이후 3연패를 당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비디오 분석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실책을 줄여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무궁화전자(이하 수원)은 1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 고양홀트(이하 고양)와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58-54로 승리했다.
수원은 조현석(19득점), 유교식(10득점), 임동주(11득점)가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고양은 조승현(23득점)과 이윤주(16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의 열세(23-41)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현석은 "1승 이후 3연패를 당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비디오 분석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실책을 줄여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선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가 서울시청(이하 서울)을 61-50으로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제주는 김동현(23득점)을 포함한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리바운드(37-24)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울은 김철수(17득점)와 김상열(14득점)의 활약과 단 세 개의 실책을 기록했지만, 낮은 필드골 성공률(36%)에 발목을 잡혔다.
경기 후 황우성은 "서울과 라이벌 관계이기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라며 "국가대표 훈련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곧 괜찮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7 휠체어농구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모든 경기는 네이버 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 관람 가능하며, 리그와 관련된 소식은 홈페이지(www.kwbl.or.kr) 및 공식 SNS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는 김동현(23득점)을 포함한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리바운드(37-24)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울은 김철수(17득점)와 김상열(14득점)의 활약과 단 세 개의 실책을 기록했지만, 낮은 필드골 성공률(36%)에 발목을 잡혔다.
경기 후 황우성은 "서울과 라이벌 관계이기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라며 "국가대표 훈련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곧 괜찮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7 휠체어농구리그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모든 경기는 네이버 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 관람 가능하며, 리그와 관련된 소식은 홈페이지(www.kwbl.or.kr) 및 공식 SNS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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