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접어든 휠체어농구리그, 제주-서울 챔프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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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휠체어농구리그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6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정규리그는 수원 고양 제주 등 각 지역을 돌며 휠체어농구의 짜릿한 매력을 선사했다.
우승팀은 확정된 상황이다. 제주특별자치도팀이 10전 전승으로 리그 최강자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서울시청은 27일 현재 6승3패를 기록해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볼거리는 3위 고양홀트와 4위 수원무궁화전자의 순위 대결이다. 3위 고양홀트는 4승6패, 4위 수원무궁화전자는 3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1경기차로 언제든지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
대구시청은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1승8패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남은 홈경기 3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정규리그가 끝난 뒤 1위와 2위팀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3전 2선승제 챔피언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2위가 유력한 서울시청이 제주특별자치도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득점 1위는 고양홀트의 조승현으로 10경기 264득점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동현은 229득점을 올렸다. 3점슛 1위는 서울시청 오동석이 18개, 2위 조승현의 8개 보다 무려 10개를 앞서고 있다.
뛰어난 역동성과 스피드를 갖추고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며 ‘네이버 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휠체어농구리그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6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 정규리그는 수원 고양 제주 등 각 지역을 돌며 휠체어농구의 짜릿한 매력을 선사했다.
우승팀은 확정된 상황이다. 제주특별자치도팀이 10전 전승으로 리그 최강자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서울시청은 27일 현재 6승3패를 기록해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볼거리는 3위 고양홀트와 4위 수원무궁화전자의 순위 대결이다. 3위 고양홀트는 4승6패, 4위 수원무궁화전자는 3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1경기차로 언제든지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
대구시청은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1승8패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남은 홈경기 3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정규리그가 끝난 뒤 1위와 2위팀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3전 2선승제 챔피언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2위가 유력한 서울시청이 제주특별자치도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개인득점 1위는 고양홀트의 조승현으로 10경기 264득점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동현은 229득점을 올렸다. 3점슛 1위는 서울시청 오동석이 18개, 2위 조승현의 8개 보다 무려 10개를 앞서고 있다.
뛰어난 역동성과 스피드를 갖추고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2017 KWBL 휠체어농구리그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며 ‘네이버 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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