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동현 2년 연속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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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동현 2년 연속 MVP 수상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부형종 단장 지도자상, 김호용 베스트 5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휠체어농구단(이하 제주)의 에이스 김동현이 2년 연속 KWBL 휠체어농구리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현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
제주는 올 시즌 1~3라운드 경기에서 9승 3패, 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제주는 이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만나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양시홀트는 이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부형종 단장 겸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동현과 김호용(이상 제주), 백상하와 오동석(이상 서울시청), 조승현(고양시홀트)은 베스트 5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동현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
제주는 올 시즌 1~3라운드 경기에서 9승 3패, 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제주는 이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시청을 만나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양시홀트는 이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부형종 단장 겸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동현과 김호용(이상 제주), 백상하와 오동석(이상 서울시청), 조승현(고양시홀트)은 베스트 5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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