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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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 창단
고광엽 감독 등 총 15명 구성…수원시 연고 활동
무궁화전자가 28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국내 장애인기업 최초로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했다.
무궁화전자는 지난 1994년 장애인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장애인생산품 기업으로, 1996년부터 휠체어농구 클럽팀을 창단해 20년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SK텔레콤배,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 이상 우승을 거두는 등 한국휠체어농구의 발전과 성장의 역사와 함께했다.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았다. 팀의 지휘봉은 현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고광엽 감독이 잡았고 팀원은 유교식 전 국가대표 선수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총 15명 규모다. 앞으로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수원시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
또한 팀 소속 선수가 은퇴 이후에도 무궁화전자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며, 무궁화전자 실업팀에 창단지원금과 향후 4년간 국고보조금이 교부될 예정이다.
무궁화전자는 지난 1994년 장애인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장애인생산품 기업으로, 1996년부터 휠체어농구 클럽팀을 창단해 20년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SK텔레콤배,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 이상 우승을 거두는 등 한국휠체어농구의 발전과 성장의 역사와 함께했다.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았다. 팀의 지휘봉은 현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고광엽 감독이 잡았고 팀원은 유교식 전 국가대표 선수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총 15명 규모다. 앞으로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수원시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
또한 팀 소속 선수가 은퇴 이후에도 무궁화전자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며, 무궁화전자 실업팀에 창단지원금과 향후 4년간 국고보조금이 교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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