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휠체어농구단 농구리그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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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휠체어농구단 농구리그 2연패 도전
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 27일 개막
30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서 1라운드
30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서 1라운드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휠체어농구단(단장 부형종, 이하 제주)이 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 2연패를 노린다.
지난 2월 ‘2015-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 초대 챔프에 등극한 제주는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해 기량을 뽐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고양시홀트와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무궁화전자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무궁화전자는 지난 7월 창단된 이후 휠체어농구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1라운드 경기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다음 달 29일 대구계명문화대에서 진행된다.
제주는 27일 오후 1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개막식 후 오후 2시 고양시홀트와 첫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시청과 격돌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에는 무궁화전자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제주는 다음 달 29일 오후 2시 대구계명문화대에서 대구시청과 1라운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제주의 에이스 김동현이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할지 주목된다.
5개 팀은 오는 12월 4일까지 정규리그 3라운드 총 30경기를 치른다.
지난 2월 ‘2015-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 초대 챔프에 등극한 제주는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해 기량을 뽐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고양시홀트와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무궁화전자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무궁화전자는 지난 7월 창단된 이후 휠체어농구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1라운드 경기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다음 달 29일 대구계명문화대에서 진행된다.
제주는 27일 오후 1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개막식 후 오후 2시 고양시홀트와 첫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시청과 격돌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에는 무궁화전자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제주는 다음 달 29일 오후 2시 대구계명문화대에서 대구시청과 1라운드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제주의 에이스 김동현이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할지 주목된다.
5개 팀은 오는 12월 4일까지 정규리그 3라운드 총 30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위와 2위 팀은 오는 12월 16~18일 3전 2선승제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부형종 단장은 “이전과 다름없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형종 단장은 “이전과 다름없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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