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 ‘당당한 종목’ 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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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당당한 종목’ 으로 자리매김 하겠다 - 장애인신문(인터뷰) 2015. 04. 15
한국휠체어농구연맹 변효철 총재
“우리 휠체어농구의 저력과 선수들의 실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휠체어농구가 당당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휠체어농구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표를 사는 관중들의 모습, 그날이 휠체어농구 리그를 준비하는 우리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오는 11월,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휠체어농구 리그가 시작된다.
휠체어농구 리그 도입은 한국에서 장애인 체육 종목 중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처음이다.
이를 위해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지난해 12월 24일 발기인 총회를 첫 발로,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2015.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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