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일본까지 꺾었다…APG 남자 휠체어농구, 쾌조의 ‘3연승 질주’[SS항저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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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항저우=강예진기자·항저우공동취재단] 이보다 더 산뜻한 출발은 없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휠체어농구대표팀이 개막식도 열리기 전에 3연승을 달렸다.
고광엽(5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농구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63-29로 눌렀다. 한국은 지난 19일 1차전에서 대만을 67-21로 완파했고, 20일에는 2020 도쿄패럴림픽 은메달의 강호 일본마저 52-38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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