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휠체어농구단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회에서 회원 가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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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휠체어농구단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회에서 회원 가입 승인
코웨이 장애인휠체어농구단이 창단한다.
코웨이는 “ESG 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휠체어농구단 창단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올해 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지원 목적으로
기존 서울시청 소속의 휠체어농구단을 전원 승계해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임찬규 단장을 중심으로 전 국가대표 출신 오동석 선수, 국내 휠체어농구 유망주 윤석훈 선수 및 코치진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 전원을 코웨이 직원으로 채용했다.
향후 코웨이는 선수를 추가 채용해 선수진을 보강하고, 휠체어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공식 창단식은 다음달 4일 서울 구로동 G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휠체어농구단 창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웨이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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