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전라 지역에 팀 1개씩 더!" 최욱철 휠체어농구연맹 총재의 간절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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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기업의 인식이 더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한국 휠체어농구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 최초로 리그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5~2016시즌에 처음 출범해 올해까지 8시즌을 치르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려도 앞으로 굴러가는 휠체어처럼 굳세게 제 영역을 누비고 있다. 이런 휠체어농구리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이 바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욱철 총재(69)다. 2018 KWBL의 3대 수장으로 취임한 최 총재는 비장애인이자 비농구인 출신이다. 그럼에도 여느 정치인 출신의 스포츠단체장과는 달리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로 휠체어농구 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5개 구단이었던 휠체어농구리그를 6개 구단 체제로 확장시켰다. 3월 열린 제7차 정기총회에서 재적회원 만장일치로 제4대 총재로 당선돼 두 번째 임기를 맞이했다.
한국 휠체어농구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 최초로 리그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5~2016시즌에 처음 출범해 올해까지 8시즌을 치르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려도 앞으로 굴러가는 휠체어처럼 굳세게 제 영역을 누비고 있다. 이런 휠체어농구리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이 바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욱철 총재(69)다. 2018 KWBL의 3대 수장으로 취임한 최 총재는 비장애인이자 비농구인 출신이다. 그럼에도 여느 정치인 출신의 스포츠단체장과는 달리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로 휠체어농구 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5개 구단이었던 휠체어농구리그를 6개 구단 체제로 확장시켰다. 3월 열린 제7차 정기총회에서 재적회원 만장일치로 제4대 총재로 당선돼 두 번째 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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